1. 여성의 뇌
양성 뇌종양에 걸린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증가할까요? 바로 고령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나이가 드시면 모든 기능이 떨어집니다. 모든 문제가 다 생깁니다. 뇌라는 문제가 안 생길까요? 악성 가은 경우는 그냥 암에서 보장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양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단순하지 않습니다. 제자리암이나 경계성 종양이나 이런 데서 보장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보장받을 곳이 없습니다. 참고로 암은 C코드이고, 양성종양은 D코드입니다. 전부다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보상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양성종양 환자수는 급격히 증가합니다. 전부 인구 고령화와 관련되 있습니다.
뇌는 다른 장기와는 다르게 신경의 집합체 입니다. 다른 신체 기능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발견하면 당연히 수술을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양성종양 수술비 D코드 보상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뇌 관련된 부분에 포커싱 되어 있는 사람들은 여성입니다. 바로 여성의 치매 때문입니다.
2. 남성의 심장
남자들의 경우 심장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수술순위를 보면 1위가 백내장입니다. 백내장 역시 마찬가지로 고령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척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생활 질환 다빈도 질환들은 전부 고령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유병자 보험이 가입하는 연령대가 50대 이후입니다. 그런데 50대 이후가 전체 수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입니다. 슬관절 고관절 전부 고령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50대 이후 다빈도 수술에 바로 심장수술이 등장합니다. 이 말은 50대 이후부터 보험료가 크게 올라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50대 이전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날 신문기사 하나가 나왔습니다. 협심증 환자에 대해 치면 기사가 나옵니다. 21년도 기준으로 71만명인데 이는 4년 전에 대비해서 10%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중 남성이 60%입니다. 71만 명 중 60대가 31.5%가 넘습니다. 당연히 전부 유병자보험과 연관됩니다. 저렇게 확률이 높습니다. 협심증환자의 대표적인 수술이 스텐트수술입니다. 그래서 50, 60, 70, 80대에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됩니다. 스텐트 삽입술은 뇌 관련된 수술과는 다릅니다. 뇌 관련된 수술은 자주 못합니다. 신경의 집합체에서 막 혹이 생기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반면 심장의 경우는 다릅니다. 자주 하기 때문에 회당으로 보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만들어진 피가 가장 먼저 공급이 되는 파이프라인 입니다. 지팡이 모양이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이 심장을 거쳐 심장에 있는 복부를 지납니다. 그러면 흉부하고 복부를 다 관통하는 것이 대동맥입니다. 그러면 대동맥 박리라고 하는 심장 질환에 대한 수술범위는 저 심장 흉부하고 복부가 다 들어갑니다. 흉부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대동맥 박리기 때문에 다 들어갑니다.
류라는 것이 있습니다. 혹류자를 써서 혹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푸는 것입니다. 정상혈관의 1.5배 이상 커지면 류입니다. 그리고 저 상태를 발견했는데 놔두는 건 계속팽창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터지면 대동맥 파열로 사망합니다. 발견이 되면 다시 원래혈관으로 돌아오지 못하니까 얘를 수술해 줘야 합니다.
또, 혈압이 있다는 이야기는 피가 혈관을 통해서 흐르는데 더 세게 흐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혈관벽을 치게 됩니다. 혈관벽이 갈라지는데 막 쳐버립니다. 그러면 혈관 벽도 자꾸 치다 보면 떨어져 나갑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박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동맥 혈관 벽에 떨어져 나간 틈 사이로 피가 들어갑니다. 그럴 때 이 혈관은 이제 못쓰니까 잘라냅니다. 그리고 혈관이 있어야 되니까 혈관을 갖다가 껴 가짜 혈관을 넣습니다. 이것이 인조혈관입니다. 그래서 대동맥 인조혈관치환술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특히 고혈압 있으신 분들은 심장관련되서 두 가지 부분에 대해 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협심증, 두 번째는 대동맥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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