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6 기초연금, 국민연금 수령액 변경 기초연금, 국민연금 뿐 아니라 공무원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군인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의 월 지급액도 3.6% 오른다. 이 연금들도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연금중에 가장좋은 연금은 국민연금이다. 물가에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은퇴 이후 원활한 노후생활을 위해 얼마의 금액이 매달매달 필요할까!? 한 신문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적정 생활비가 200만~3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렇듯, 연금은 은퇴 이후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예측이 가능한 현금흐름" 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즉, 일하는 시기에 미리 돈을 모아두었다가, 은퇴 이후에 정기적으로 나눠 받는 것이 연금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민연금과 세액공제받는 개인연금을 들 수 있다. 공적연금에는.. 2024. 1. 3. 중년부부 노후준비 자식들이 부모 간병비까지 부담하면 등골이 휜다. 치매도 본인이 노력하면 막을 수 있는 혈관성 치매가 30%가 넘는다. 뇌졸중 후유증이 혈관성 치매다. 50~60대는 건강한 노년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내 건강을 살펴야 한다. 수 억 원이나 되는 폐암 신약을 사기 위해 살고 있던 집까지 팔았다는 얘기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노후 대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출처 : 코메디닷컴 2024. 1. 2. 국가암등록통계 체크 포인트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이슈로 암신규 환자가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2021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7만 7천523명으로, 한 해 전보다 10.8% 늘었습니다. 남자가 14만 3천723명, 여자가 13만 3천800명이었습니다. 2021년 전체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526.7명으로, 1년 전보다 38.8명(8.0%) 늘었습니다. 기사를 보며 생각한 포인트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암 환자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다. 2021년 암 유병자(암화자+완치자)는 243만 4천89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전체 인구의 4.7%)이 암 유병자였습니다. 둘째, 생식기암 점검이 필요합니다. ① 여성의 유방암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33.2명 → 2021년 55.7명 (+22.5명) ② 남성.. 2024. 1. 2. 오은영 시한부 선고 받았을 때 심경 오은영 박사는 15년전에 암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2008년 담낭의 종양과 대장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 '암 발견 당시 이미 전이가 됐으며 3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하셨다. 다행히 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완벽하게 종양을 제거해 잘 회복됐다"라고 말했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암 유병자는 243만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꼴이라고 한다. 그만큼 암은 많이 발병하고 치유하는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고 좋은 치료를 받지 위해 비용이 많이든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최소한의 나를 위한 준비가 보험이라고 하지만,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보험은 남은 가족의 꿈을 이뤄주는 자산이 된다. 2024. 1. 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