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 유병자 700만명! 관리가 필수!

고혈압 : 140 - 90 mmHg↑ 정상혈압 : 130 - 80 mmHg ​

한번먹기 시작하면 평생먹는다?
체중줄이고 식습관개선하면 줄이거나 끊을 수 있다.

다른 보상사례와 다르게 뇌졸중으로 인한 질병은 "흔적"이라는 후유증을 남깁니다. 뇌의 어느 부위가 다치느냐에 따라 그 유병기간도 천차만별입니다. 뇌질환 발병 환자수 및 특징 살펴봅니다

 

 

보험료는 이야기 해주나요? 보험은 위험에 대해 고객과 합의하고 지불가능 범위 내에서 위험을 헷징해야 합니다. 배우 강수연씨 사례 통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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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혈압 관심 증대

고혈압은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큰 질병으로 인식되지 않았다. 고혈압은 혈액 순환을 용이하게 하려는 신체의 보상 기전일 뿐이란 인식에, 혈압을 인위적으로 낮추려는 생각은 배척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194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63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급서하는 사건 이후 그 원인을 놓고 국가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즉,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 입니다. 

2. 우리나라 고혈압 인구

​2020년 고혈압+당뇨 환자 1,000만명 입니다. (고혈압 : 671만 / 당뇨 : 334만)
2021년은? 고혈압 + 당뇨 1,054만명 입니다. 이중 고혈압 유병자는 7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고혈압 : 701만 / 당뇨 : 354만)

질병은 새롭게 발병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는 바로 "순환계통질환"인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입니다.

 

3. 고혈압 결과

· 고혈압 → 혈관內 피가 빠르게 흐름 → 혈관손상 → 찌꺼기 쌓임 → 좁아지거나 막힘 → 협심증/심근경색
· 당뇨 → 혈관內 피가 걸죽해짐 → 피가제대로 못 흐름 → 협심증 / 심근경색

 

4. 결론

고혈압은 WHO에서 사망 위험 요인 1위로 선정한 질환입니다. 국내 20대이상 성인 3명 가운데 1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이 숫자는 매년 증가한다고 합니다. 위의 고혈압 인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 입니디ㅏ. 2021년 고혈압 진료받은 환자가 701만명 이었습니다. 이는 2017년 602만명에 비해 4년동안 16.5% 증가한 것 입니다. 특히 20~30대 연령층 증가율은 44.4%와 26.6%로 평균 증가 폭이 큽니다. 

 

질병은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질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