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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암진단36

암을 제거하는 세가지 방법 우리 몸은 수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세포들이 모여서 조직이 되고, 장기가 되고 사람이 됩니다. 필요한 만큼 만들어지면 좋지만 너무 과하게 만들어져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남는 것들이 모여 몸 안에 혹 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종양입니다. 이 종양은 우리 몸에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신생물(新生物_새롭게 생긴 물질)이라고 표현합니다. 오늘은 이 신생물 중 나쁜 신생물인 암을 제거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일반적인 암의 치료방법은 3가지입니다. 잘라내고(수술), 약으로 죽이고(항암제), 태워 없애고(방사선)방법입니다. 1. 근본적인 제거방법 수술 종양은 떼어내서 없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암수술은 외과적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가장.. 2024. 6. 12.
췌장암 통계로 본 검진의 중요성 1.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췌장에 생겨난 암세포의 덩이입니다. 이런 덩이를 종괴(腫塊)라고 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膵管腺癌)을 말합니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킵니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위 · 대장 - 내시경 통해 비교적 쉽게 체크 가능 췌장 - 조기진단이 어려움 위치도 깊어 발견 힘들고, 주변에 중요한 혈관들이 밀접해 전이되면 수술자체가 불가능 2.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1) 은 다음과 같습니다. 췌장암 1993-95 1996-2000 2001-05 2006-10 2011-15 2017-21 남녀전체 10.6% .. 2024. 4. 14.
유퀴즈, 암병원 종양내과 전문의 이야기 흔히 암은 정상적인 세포에 돌연변이가 발생해 과다하게 증식하며 주변 조직을 침범하는 악성종양을 형성하고 혈관을 통해 체내 각 부위에 확산‧전이되는 것을 뜻합니다. 암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세포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림프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72.1%로,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이 우리나라 사망률 1위는 남녀 통틀어 암 입니다.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꺼야' 라는 "운"에 맞기지 마시고, 통계로 알아보고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보험 준비를 통해 위험을 헷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들은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가장의 부재속.. 2024. 2. 27.
간암 바이러스 종류 및 치료 1. 간암이란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횡격막(橫隔膜, 가로막) 바로 밑, 겉으로 보았을 때 오른쪽 젖가슴 아래에 있는 갈비뼈의 안쪽에 위치합니다. 간암은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즉 원발성(原發性)의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일반인들은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흔히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원발성의 암만을 가리킵니다. 병리학적(조직적)으로 원발성 간암에는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중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 간암통계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1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77,523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간암(C22)은 남녀를 합쳐서 15,131건, 전체 암 ..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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