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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노후

자산을 연금화 하는 방법 (주택연금, 즉시연금)

by Let Your IF ok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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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상품은 소득이 있는 기간 동안 미리 저축을 해야 하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연금 가입 등 준비가 충분치 않으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나 목돈등을 맡기고 연금형태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주택연금, 즉시연금으로 대표되는 자산의 연금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가가 오를때 물가와 연동되서 오르는 특징을 중심으로 다른 연금과는 다른 국민연금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 65세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왜 시작됐고 어떻게 신청해서 받는지 알아봅니다. 

 

 노후생활설계를 위해 개인이 직접 금융회사에 가입하는 연금상품으로, 정부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세제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의 종류 및 세제혜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주택연금 가입요건, 지급시기

주택연금은 자신의 소유한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연금 받는 상품입니다. 
집을 가지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합니다. 

 

 

□ 주택연금 가입요건 (2021년)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 55세 이상이고, 부부기준 공시가격 등이 9억 원 이하 주택 (다주택자라도 합산 가격 9억 이하 가능)
단,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주택은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실거주 해야 합니다.

 

□ 연금지급방식
1, 종신 VS 확정기간 
· 종신? 평생 연금으로 받음 
· 확정? 10~30년 등 기간 정할 수 있음.

2, 정액, 감소, 증가형
· 정액? 평생 연금액을 일정하게 고정
· 감소? 감소하도록 설계할 수 있고
· 증가? 체증하도록 설계 가능

3. 인출한도 설정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간에 인출할 수 있는 한도를 설정하고 나머지 부분 연금 받을 수 있음



​※ 문의 : 한국주택금융공사 (☎ 1688-8114)

 

| 한국주택금융공사

 

hf.go.kr

 

 


 

2. 주택연금 신청방법

□ 주택연금 신청 절차
1,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상담 및 신청
· 주택 소재지 관할 지사 방문
·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 문의 
· 홈페이지 통해 정보 입력 후 상담 예약
· 화상상담 시스템 통한 실시간 상담

2, 가입자 요건 심사와 현장 방문조사
· 담보주택 가격 평가 

3, 보증심사 후 보증서 발급

 

4, 금융기관 방문하여 금융거래 약정
 · 취급 금융기관 
  :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수협, 농협, 교보생명, 흥국생명 (21년 총 16개)

5, 주택연금 수령


□ 주택연금액 확인
주택연금은 나이가 많을수록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많이 받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상금액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3. 즉시연금이란?

목돈을 맡기고, 이를 바탕으로 연금을 받는 금융상품으로 주로 보험사에서 판매합니다. 종류로는 종신형, 확정기간형, 만기환급형(상속형)이 있습니다. 

 · 종신형 : 사망까지 매달 연금 나눠 받음
 · 확정기간형 : 5년, 10년 등 기간 설정 후 매달 나눠 받음
 · 만기환급형(상속형) : 매달 이자를 연금형태로 받다가 사후 유가족에게 원금을 물려줌 

​즉시연금의 경우 이율이 변동하여 지급액이 변할 수 있습니다. 금리 하락기에는 매월 지급액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사람의 인생은 크게 3기로 구성됩니다. 

① 돌봄기 : 태어나 ~ 결혼 전
② 성장기 : 결혼 후 ~ 은퇴 전
③ 노후기 : 은퇴 후 ~

부모님의 성장기에 내가 태어나 돌봄을 받았고, 나의 성장기에 자녀가 태어나 돌봄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나"의 냉정한 상황 파악입니다.

부모님 세대는, 자식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보낼 때 어느 정도 보태주느라 모아놓은 돈을 대부분 소비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부모를 모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분들의 노후준비는 잘 되어 있을까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 부족하게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나의 교육과 결혼으로 제대로 노후준비 못 한 부모도 봉양해야 하고, 자녀도 키워야 하는데, 정작 나의 노후는 잘 준비되어 있을까요?

국가가 기본적으로 보장 후, (전 국민) 기업이 보장하는 것을 준비 (근로자만) 그리고 추가적인 것 개인이 준비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자산으로 연금을 준비하는 것까지 설명드렸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정작 "어떻게"를 몰라, 또는 "먹고살기 바빠" 제대로 준비 못 한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이 있어야 보입니다. 


편안한 노후의 "나"를 위한 준비 다음 세대에 짐 지우지 않기 위한 준비!

나의 노후 준비 현황 꼭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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