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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 기타

신문 기사로 보는 보험이슈 - 유병자, 자녀

by Let Your IF ok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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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에서 발행하는 주요 신문기사를 통해 보험에 대한 이슈를 살펴봅니다. 최빈연령이 90세인 여성, 87.5세인 남성. 40년 전과 대비해 각각 10년, 17년이 증가하였습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살면 좋겠지만 그러긴 쉽지 않겠죠!? 신문기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노후 준비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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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이 넘어도 네 명 중 한 명은 일을 하고 있고, 노인 빈곤율은 38.9%OECD 최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결국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원하는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이 조달이 필요하고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Ⅰ. 출생 < 사망

 - 신생아 출생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9년을 기점으로 사망하는 인원보다 출생하는 인원이 더 낮아졌습니다. 

2020년 신생아 출생 인원은 27.2만 명에 불과합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30.5만 명입니다. 현재는 출생보다 사망을 많이 하는 시대입니다.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을 경신한 나라, 8년이상 연속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나라, 첫 출산 연령이 33.5세인 나라, 16년간 280조의 예상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Ⅱ. 결혼 가치관 조사 결과

 - 연애는 하지만 결혼에 대한 의향이 낮습니다. 그리고 만약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2명 이상은 낳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요인으로 그렇지 못한 세대입니다. 

 

Ⅲ.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

 -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니 의사들이 소아과를 기피하게 됩니다. 결국 병원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지금같은 환절기 소아과에 가 보셨습니까? 보통 30~40명은 기본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정부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 많습니다. 

 

Ⅳ 음메 귀한 내 새끼

 - 반면, 모든 조건을 물리치고 태어난 하나뿐인 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등등 모든 돈이 집중됩니다. 그렇게 되니 고가 아동복 매장은 호황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해 볼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맞춤"과 "니즈환기"입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춤으로 니즈환기가 되지 않는다면 고객은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고객 역시 필요한 곳에 확실한 금액을 투자합니다. 

 

 

Ⅴ. 시니어 의료비

- 최빈사망연령은 가장 많이 사망하는 연령대를 말합니다. 여성은 90살에 가장 많이 돌아가십니다. 반면 남성은 85.6세에 가장 많이 돌아가십니다. 40년 전과 비교하면 여성은 10년, 남성은 17년 더 살게 되었습니다.

-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지출 예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지출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 우리나라 시니어의 특징은 두가지 입니다. 다른 나라도 늙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나라는 굉장히 급격하게 고령화되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즉, 고령화 속도가 빠릅니다.  둘째는, 혼자사는 1인가구의 증가입니다. 1인가구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2045년 45.9%가 될 것으로 통계청에서 예상합니다. 

빠르게 고령화되고, 의료비 지출도 많아지는데, 돌봐줄 가족없이 홀로 늙어간다? 어떻게 준비하시겠습니까?

 

Ⅵ. 실손만 있으면 돼?

-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서 실손만 있으면 웬만한 것은 문제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 추이에서 보듯, 재정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에게 의료혜택을 주면 좋은데 나라 돈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재인 케어 축소등 다양하게 혜택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손은 괜찮을까요?

- 실손의료비는 혜택을 받기위해서 꾸준히 보험료를 매달 지불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실손의료 보험료가 상승하게 됩니다. 반면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소득이 줄어듭니다. 결국 지출을 줄이게 되고 보험부터 정리하게 됩니다. 70세 이상 실손가입률이 9.7%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 건강보험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실손만 있으면 된다라는 이야기는 이상 입니다. 적어도 혼자돼 더 아프기 전에 나를 위한 최소한의 "완납증권"이 필요합니다. 

 

Ⅶ. 결론

파푸아뉴기의 원주민 들은 원숭이를 잡을 때에 열매에 좁은 구멍을 뚫어 원숭이가 좋아하는 것을 넣어둔다고 합니다. 원숭이는 그 좁은 구멍에 팔을 넣고 견과류나 바나나를 한 손 가득 쥐지만 구멍이 좁아 주멍을 쥔 채로는 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워숭이는 끝까지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주민은 그때 워숭이를 때려잡습니다.

인생에 모든 위험을 "보험"을 들어둔 상태로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예전 실손처럼 100% 다 보상받는다는 그 한 가지 내용 때문에 매달 비싼 보험료를 내고 계시진 않나요? 그걸 잃기 싫기 때문에 다음단계로 못 가고 계시진 않나요?

 

내 돈 내고 제대로 보장받는 보험을 점검받으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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