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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노후

간병보험의 준비가 필요한 이유

by Let Your IF ok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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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분포도를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현재 중 이 연령은 45 세입니다. 10년 후인 2034 년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10년 후에 중의 연령은 50세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사회이고 일할 젊은이들이 줄어 간다는 것입니다.

 

1. 고령인구의 증가

65 세 이상 인구 추위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인구 중에 65 세 이상 인구가 20% 가 넘어가면 초고령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 24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여 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명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 년도의 65 세 이상 인구는 812 만명으로 7%가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그 후 17년 만인 2017년 14% 이상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8년 후인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을 보면 그 증가속도가 엄청 빠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인구입니다. 이 비율은 더 높아질까요? 2036 년에는 65 세 이상 인구가 1,574만 명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2050 년도에는 65 세 이상 인구가 2,500만 명으로 인구의 절반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체 인구 중에 65 세 이상인 구급 중 이 커진다면 그렇다면 일은 누가 할까요? 지금도 직면한 문제지만 일할 사람들이 줄어 듭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사람이 줄어듭니다. 간병인을 구하는 게 어려워지고. 그럼 결국에는 간병인을 공급하는 것이 낮아지고. 반면 나이 든 사람이 많을수록 간병인의 수요는 커집니다. 결국에는 간병인을 쓰기 위한 비용이 비싸 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통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간병비용 증가

2023년 월 간병비는 372 만원입니다. 반면 65 세 이상 가구 중이 소득은 224 만원입니다. 월 224 만원을 벌면서 370 만원에 간병비를 낼 수가 있느냐? 결국엔 불가능합니다. 결국 나머지 부분은 가족 특히 배우자 아 자녀들에게 부담이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간병 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 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 년도에 하루 평균 82,000원이던 간병 비용은 2023년 7월 기준 127,000 원입니다. 이제 하루 최소 13 만원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월급이 같이 올라가고 간병 병이 같이 오른다면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지만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간병 비용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간병비 한 오른다면 부담은 더 커질 것입니다. 왜 이렇게 간병비가 많이 오를까 보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유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일할 사람이 없으니까 비용을 인상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신문 기사도 나옵니다. "부모 돌보려 직장 포기해야 할 판 간병비 대체 얼마나 들길래" 내용을 살펴겠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간병인 구하기가 어렵고

두 번째는 고령화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인력이 공급이 났다. 그래서 간병 비용이 인상되고 있다.

세 번째 단계는 간병비 부담이 증가에서 퇴사 후에 직접 간병하는 것이 오히려 낫겠다 싶어서 경제적 손실이 개인파산이 증가하고 있다.

 

 

3. 나라의 간병 정책

당연히 이거를 두고 보진 않을 겁니다. 고령화와 그로 인한 간병비용에 대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결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간병인 인력을 크게 늘리거나

두 번째는 간병인을 쓰지 않게 제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을 당장 외국에서 대량으로 데려오지 않는 이상 간병인을 크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간병인을 쓰지 않게 제도를 만들었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게 무엇이냐? 바로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입니다.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3년 7월에 간호 관련 보험회사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26 만원까지 혜택을 받도록 판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국가에서 간병인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할게요. 단 요양병원 이번 시에 요양 병원에서 간병인 상주 시켜 드릴게요. 그리고 요양 병원에 입원하면 구하지 말고 바로 쓰게 할게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병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섯 명의 병실에 두 명의 간병인 정도가 인제 상주하고 계십니다.

 

 

4. 결론

2019년 8월 16일에 국회의원 김승희 님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명이 사망 전 요양병원에서 평균 460일, 요양원은 평균 904일 정도로 입원한다는 분석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기간 요양병원에 있게 됩니다. 결국 요양 병원에서 460일 입원한다고 가정하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요양병원 일당의 180일 혜택을 받고,  100일의 면책기간 후 다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첫째 국가에서 요양병원 간병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통계적으로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그로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인 인구의 증가로 간병 수요가 증가 하고 있고 반면에 간병인은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의해 간병 비용이 증가 되고 이 말은 국가의 경제적 손실이 난단 얘기고 결국은 국가 차원에서 요양병원 간병 제도를 확대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스스로 최소한의 나를 위한 준비는 해놓자입니다. 간병인 일당은 일단 보험 가입 우선순위에 놓자 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가는 병원입니다. 생각보다 오래 살게 되는(여성 최빈사망연령이 90세) 상황이 발생하면 요양원에 가서 긴 시간을 입원하게 됩니다. 결국 가입하면 내가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일단 같은 담보가 이 간병인 일당 담보입니다. 

 

 

나이 들어 몸이 불편한 상황에 돈이 없다면 결국 남은 내 가족의 생계까지 위태로워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최소한의 나를 위한 준비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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