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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심질환12

심근경색, 여름과 겨울중 언제 더 위험할까? 우리 몸의 혈관에 혈액이 지납니다. 평생 순조롭게 우리 몸에 잘 순환하면 문제가 없지만 혈압, 기름기등으로 혈액이 제대로 돌지 않아 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문제가 생기게 된 이유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심장관련된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대표적인 수술방법을 소개합니다. 또 이러한 문제가 여름철과 겨울철 언제 더 문제가 되는지 살펴봅니다. 1. 심근경색이란?심근경색은 무엇일까요? 心筋梗塞이라고 한자로 씁니다. 심장근육(심근)이 막히는 것(경색)을 말합니다. 심장은 사람이 태어나서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펌프질을 합니다. 심근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심장이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박동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입니다. 쉬지 않고 뛰다 보니 심장은 굉장히 근육질입니다. 경색이라는 것은 막힌다 라.. 2024. 6. 25.
심장의 구조 및 심장관련 질환의 종류 자동차는 처음사면 쌩쌩하게 달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고장이 생깁니다. 자동차는 고쳐서 쓰거나 새 걸 살 수 있지만 우리 몸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우리 몸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운동하는 기관이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어덯게 생겼고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생기는 심장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심장의 구성심장은 두 개의 심방과 두 개의 심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 이렇게 네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과 방 사이에, 특히 윗방과 아랫방 사이에는 판막이라는 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방인 심방이 쥐어짜주면 판막이라는 문이 열리면서 아래쪽 심실로 혈액이 갑니다. 그리고 이 혈액이 간 뒤에 다시 문이 닫힙니다. 결국 판막은 심실.. 2024. 6. 23.
추운날씨 협심증 사람이 태어나면서 심장은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세 개의 혈관이 감싸고 혈액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이를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고혈압 당뇨 등으로 인해 피가 죽처럼 흐르는 중상경화증, 나이 들어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동맥경화증입니다. 이를 경우 발병하는 질병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습니다. 혈관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추울수록 몸은 열을 내보내지 않으려 웅크려들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을 합니다. 이럴경우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협심증, 뇌로 가는 혈관이 문제가 생기면 뇌혈관질환이 발병합니다. 2024. 1. 7.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세상이 나이 들어갑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6.5%가 65세 이상 고령인구였습니다. (...)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지며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늘면, 혈액을 순환시키던 심장이 갑자기 멎는 ‘급성심장정지’ 환자도 덩달아 많아집니다. 2006년 인구 10만 명당 39.8명에서 발생하던 심정지가 2020년 들어선 인구 10만 명당 61.1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발생한 즉시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는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인이 없는 곳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사례가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는 겁니다. 2019년 통계청이 심정지 발생 장소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3%가 가정에서, 6.4%가 도로·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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