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7 겨울 협심증에 대한 5가지 정리 매년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환절기에 많이 질병관련하여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감기, 독감 그리고 심장질환입니다. 찬바람 불면 겨울철에는 심근경색,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 심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한다는 기사입니다. 왜 찬바람 불면 심혈관질환 뉴스가 많이 나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겨울철 더 고개 드는 '협심증' 날씨가 추우면 몸이 움츠러들듯이 몸 안에 있는 혈관도 바짝 수축합니다. 좁아져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 혈액이 가지 못하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협심증 (I20) 월별 환자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에 월별 환자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 불면 협.. 2025. 1. 9. 배우 신구 괴롭히는 '심부전증' 우리 몸의 심장은 태어나서부터 끊임없이 뛰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만 번 이상 박동을 하고 온몸에 혈액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이 혈액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심장은 우리 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라고 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에 이상이 발생해 심장질환이 생기게 되는 경우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심장 관련 질환 중에서도 심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혈액 공급에 관련해 심부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서 강력한 펌프질을 통해 온몸에 피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심장에서 하는 펌프질, 즉, 수축과 이완기능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1. 심부전증이란심부전증이란 심장질환으.. 2025. 1. 8. 심장질환의 종류 및 치료방법 (관상동맥질환 & 부정맥) 2024년도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사망원인 1위는 악성신생물(암)입니다. 그 뒤를 이어 심장질환이 2위입니다. 보통 암심뇌 순서로 보험을 준비하는데 사망원인 3위는 그럼 뇌질환일까요? 아닙니다. 사망원인 3위는 폐렴입니다. 4위는 뇌혈관질환, 5위는 고의적 자해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의 질환입니다. 1. 어떤 심장질환에 대비해야 하나?심장질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심장혈관 관련된 관상동맥질환으로 I20부터 I25코드입니다. 두 번째는 심장혈관外질환으로 부정맥질환 I47~I49코드입니다. 환자수 기준 상위 5개 심장질환을 살펴보겠습니다. 21년 건강보험공단기준으로 살펴보면 1위는 협심증(I20)으로 703,749명입니다. 2위는 심방세동.. 2025. 1. 7. 실손의료보험과 보험 나이 실손의료비는 전 국민이 다 가지고 있다고 볼 정도로 제2의 건강보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처음 판매했을땐 (손해보험사에서 먼저 판매) 너도 나도 좋다며 판매를 시작했고, 생명보험 회사에서도 판매하고 싶을 정도로 난리였지만 현재의 실손의료비는 보험회사에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손해율입니다. 보험회사에서 100원을 판매하면 130원이 나간다고 볼 정도로 실손의 손해율은 높다고 합니다. 이미 가입한 보험을 강제로 해지 시킬 수도 없고, 그래서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크게 인상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연령증가분 + 위험증가분) 하지만 이마저도 생활 필수품화 된 보험이다 보니 무분별하게 올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손의료비를 세대별로 살펴보고 보험가입시 나이.. 2025. 1. 6. 이전 1 2 3 4 5 ··· 42 다음 728x90